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종대교 106중 추돌사고 (문단 편집) == 사고 원인 == 경찰은 사고 원인을 안개와 과속, 그리고 안전 거리 미확보로 보고 있다. 안개가 짙게 껴서 가시거리가 10m에 불과했을 정도였으니 안전거리 확보도 힘들었을 터이다. 애초에 [[인천국제공항]] 건설 확정 전, 부지 선정 단계에서 지금의 [[인천국제공항]] 부지 선정을 반대하던 주요 의견 중 하나가 지역 특성상 생길 수밖에 없는 [[해무]] 때문이기도 했다. 게다가 사고 당일은 날씨가 추운 편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안개가 얼면서 빙판길이 된 것도 사고가 커지는 데 한 몫을 했다. 교량 위는 특성상 안개가 주로 끼는 데 더해 기온 차로 인해 다른 곳에 비해 얇은 얼음이 생기면서 결빙되기 쉽다. 당시 사고를 당했던 한 운전자도 다리에 진입하면서부터 다리 위 도로가 얼어 있었다고 증언했다. [[인천국제공항]] 반대 측에서는 [[인천]]에 공항을 세우면 안개로 인해 시야확보가 어려워져 교통사고가 일어나기 쉽다고 우려했었는데, 결국 사고가 터졌다. 초기에는 사고 당시 [[영종대교]] 순찰·관제 담당 업체(신공항하이웨이)가 [[안개]]가 심하다는 보고를 받고도 제대로 대처하지 않았다고 확인되었으나[* 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1/0007457580?sid=102|「"영종대교 추돌사고, 도로 운영사 기상악화 보고 묵살"」]], 연합뉴스, 2015-03-11], 기소 후 [[대한민국 검찰|검찰]] 조사 결과, 안개가 짙어졌다가 소멸하기를 반복하여 사고를 예상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며 무혐의로 처리하였다.[* 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28/0002299040?sid=102|「영종대교 106중 추돌사고…검찰, 도로관리업체 “무혐의”」]], 한겨레, 2015-12-06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